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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3.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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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420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서현역에서 먹어본 소 곱창중 가장 맛있고 양이 많았다.
곱창도 곱창이지만 함께나오는 찌개와 장아찌, 콩나물부추뭄, 옥수수콘 등을 포함한 밑반찬이 풍족함을 더해주었다. 부추를 직접 제배하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주 싱싱한 부추들이 철판위를 포함한 반찬 곳곳에 들어 가 있었다.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파 장아찌도 아주 맛있었다. 하나하나 모든 음식이 술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라 겨우 참았다.
주인분도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시며 부추를 조금 추가해달라 요청드렸더니 ‘마지막 사진’ 만큼 쌓아주셨다. 나는 곱창을 먹으러 간 것인가 혹은 부추를 먹으러 간 것인가 혼란스러울 정도였다. 부추밭에서 보물(곱창)찾기였다. 볶음밥은 다른 철판에서 볶아다주시는데 1인분만해도 양이 낙낙하다. 당연히 맛있다.
너무 맛있고 아름다운 사장님의 인심이 인상 깊었던 곳이다. 방짜. 왜 이제야 알았을까?
점심메뉴도 따로 준비되어있단데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나중엔 점심때 방문해보고싶다.
다코미식가 busted708 평균 별점 3.5 평가 476 팔로워 8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양대창과 부추 조합은 진리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
홍합탕에 라면사리는 필수입니다
블로그 후기
리딤 5월 2일
무코 4월 22일
사랑스런랑이맘 4월 12일
jjangsse 3월 10일
금장미 2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