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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코트럭

    1 (1명의 평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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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1점

    1.0 가격1.0 응대3.0

    • 방문목적 혼밥(1)
    • 분위기 깔끔한(1) 지역주민이 찾는(1)
    • 매우만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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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Kim 평균 별점 3.7   평가 15   팔로워 5

    1점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부리또를 시켰습니다. 포장해와서 기분 좋게 한 입 베어 넣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부리또 안에 넣어서 만든다는게 이해가 전혀 안되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1)통조림에 든 절임 할라페뇨와
    2)나초나 찍어먹으라고 만든 시중살사를
    그대로 부리또 속에 넣는 집입니다.

    추가로 쇠고기 스테이크 또한 그냥 가게의 색이 일절 없는 구운 고기에 불과합니다. 그릴까지 안바라지만 정말 이렇게 아무 맛이없는 고기는 부리또에 처음 먹어봤네요.
    란체로 스테이크나 가게 나름 재해석 해낸 스테이크가 아닌 그냥 구운고기를 만드는 집.

    동네에서 이 정도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본인을 평가절하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집에서 직접 만든게 뭔가 싶을 정도로 허술했습니다. 다시는 안 가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사장님의 친절도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좋으신거 같아요.
    허나 손님 대부분이 이런 류의 음식을 모르는 사람, 애매하게 알 듯 말 듯 아리송하거나 호기심 있는 사람, 한국음식 생각은 없고 그나마 갈 곳이 여기밖에 생각안나는 동네거주 내외국인들(부리또를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은)만 찾는 음식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요리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리또나 타코를 나름 남가주식으로 현지에서 먹을만큼 먹어본 바, 재료를 현지와 똑같이 구할 수는 없어도 대체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는 있는데
    안하는 거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아니면 아무런 가게 색이 없어 그냥 보이기만 비슷하게 만드는 집이던지요.

    해외는 아니어도 이태원에 유명하다는 부리또나 타코집엘 가보신 분들은 무슨 말 하는지 아실 겁니다.

    제가 기대가 너무 컸을수도 있겠지만
    절대 맛이있어 장사가 잘된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밖에서보면 저녁에 사람들이 꽤 있어보여요. 뭘 드시는 중인지는 몰라도...

    가게 사장님하고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 주관입니다. 좀 아시는 분들이고 기대치가 있는 분들이시라면 기대를 접는게 마음에 편하다는 차원에서 올린 평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고기스테이크부리또

    혼밥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2019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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