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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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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2 평가 148 팔로워 1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랜만에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준 카페.
인테리어도 예뻤고, 커피맛도 괜찮았으며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빵의 종류가 다양했지만 크기나 가격이 과하지 않고 적당했다.
특히 베리베리라떼는 설명처럼 베리향이 나는게 인상적이었는데 내 상상보다 훨씬 진하게 향과 맛이 났다. 딸기우유라고 하기엔 덜 달지만 어떤 것으로 우려냈나 궁금함이 들 정도로 커피의 맛에 가려지지도 않고 적절히 잘 어우러졌다.
함께 시킨 빵은 바닐라파운드?였는데 원래 바게트를 먹고 싶었으나 갑자기 퍽퍽한 파운드도 좋겠다싶어 마음이 바뀌어 시킨 것인데 다음에 가면 바게트나 다른 걸로 시켜야겠다.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파운드가 퍽퍽 포슬하다기보다는...중앙을 제외한 나머지쪽은 수분기없이 마른듯한 느낌의 질감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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