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문래점

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843   팔로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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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7월 1일

커피맛이 맛있었고 내부는 시원하고 깔끔하지만 공간이 좁습니다. 좌석이 공간 크기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어서 좌석 간에 거리도 가깝고 공간 배치가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이 굉장히 진한 편이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괜찮아보였고 아몬드 올라간 크로와상 주문했는디 맛있더라구요. 직원 분들은 친절하신 편이었고 내부가 자리가 좁다보니 웨이팅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이라 에어컨을 트는데 너무 세게 틀어서 에어컨 앞 자리에 앉은 손님들은 하나같이 자리를 옮기시거나 이동하려고 하더라구요.

스므므 평균 별점 4.1   평가 91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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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2월 7일

지나가다가 외관이 독특해서 봤는데 카페더라구요!
문래역에서 가까워서 편하고 외부 주차장도 있었습니다.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리하실 듯 해요~

외관은 2층으로 생겼는데 그냥 천장이 높은 1층 카페입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으나 알고보니 인기있는 카페였는지 피크타임에는 자리가 없더라구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자리 안내해주십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예뻐요.
빨미꼴레가 맛집인지 다들 먹길래 하나 먹어봤는데 컷팅을 해주세요!! 맛있었습니다~

원두나 엠디 굿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으니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 사이트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음에 문래 가면 한번더 가보려구요!!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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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1월 5일

문래쪽 들렀다가 까눌레 검색해서
찾아온 폰트

건물 한채를 쓰나보다 하며 들어왔는데
1층만 카페로 하는것같았다

아메리카노에 까눌레 주문하고
빈 자리에 착석. 이후로 온 손님들 자리가
개별 테이블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다ㅋ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원두 골랐고
산미없이 진한 커피라 디저트랑 마시기 좋았다

까눌레는 겉바삭 속촉촉
겉의 탄맛은 덜한편
속은 바닐라향이 올라와서 달달~

잘 먹고 잘 앉아있다 나왔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