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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2.7점
맛3.9 가격3.6 응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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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sun13 평균 별점 2.8 평가 4 팔로워 0
2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근고기 먹었습니다.
근고기는 고기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최적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굽는 시간과 정도를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비계가 있는 부분과 육질만 있는 부분의 익히는 시간도 시간차가 발생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근고기집에서는 고기굽는 과정을 직원이 진행합니다.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 구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곳은 일단 그정도 배려는 없습니다. 고기를 적당히 잘라주고 알아서 뒤집어 달라는 식으로 방치하고 떠납니다. 그렇게 남겨진 고기들은 비전문가의 손에 의해 말라 비틀어지게 되지요.
수저좀 주세요, 물컵좀 주세요, 병따개 주세요, 티슈주세요 등등 눈에 안보이는게 많아서 이와 같은 요청을 하게 되는데요, 돌아오는 대답은 모두 “서랍 열어보세요”였습니다. 서랍을 열어보면 다 있기는 합니다. 서랍에 너무 많이 넣어놔서 필요한건 다 있는 것은 좋지만, 어쨌든 모두 손님이 알아서 챙겨서 써야한다는 면에서 셀프서비스에 대한 비용적 메리트가 반영된 가격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근고기에 한해서는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BR 평균 별점 4.4 평가 195 팔로워 4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처음에는 맛집?인가 싶을정도로 사람들이 없더라구요..ㅎㅎ제주도인데
가격도 비싼편이긴했는데, 고기 굽는데 시간이 너무많이걸리고 요구사항이 좀 있었네요~ 고기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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