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백락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0)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1)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4점 2023년 7월 22일
원래는 우동이 유명했다는데
지금은 중국음식 뿐 아니라 주점도 같이 한다는 백락.
우동과 탕수육이 있으니
공주에게 먹을건지 물어보고 간다고해서 들렀다.
위치는 목동아파트 12단지 상가에 위치해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지하(?)처럼 계단을 내려가야한다ㅋ
계단 내려가면 좌석들이 나오고
생각보다 크고 좌석간 간격도 넓다
어향가지, 탕수육에 맥주 시키고
공주먹을 우동도 주문.
우동국물을 서비스(?)로 먼저 주시고
이어서 어향가지가 나왔다
가지의 뭉클(?)한 식감을 안 좋아해서 잘 안 먹는데
가지가 탱글(?)하게 씹히고 튀김 바삭하고
소스가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다.
나 이제 가지 먹게된걸지도?ㅋㅋ
탕수육은 고기두툼하고 바삭해서 맛있다.
공주 잘라주고 와잎님과 맥주한잔하며
아빠는 안주발 폭풍섭취~
우동이 나오면 다대기도 같이 주시는데
공주 먼저 면과 국물 퍼주고
내 개인그릇에 나도 퍼서 그냥도 먹어보고
다대기 풀어서도 먹어봤다
우동면이 조금 푹 익어서인지 요리류보다는
만족도가 조금 낮았다.
밤 10시쯤 지나다 가게보면 주점같은 분위긴데
이른 저녁엔 우리처럼 외식하러 온 가족들이 많았다ㅋ
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술모임, 식사모임, 가족외식, 지역주민이찾는, 시끌벅적한
블로그 후기
옴뇽뇽 2월 21일
걷는아빠 1월 13일
다미 2024년 12월 13일
고던 2024년 9월 23일
행복한 바오베이 2024년 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