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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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25 팔로워 3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테이블은 4인용 또는 8인용 그리고 회식 룸? 단체석으로 되어 있네요.
셀프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부족한 반찬들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가 반찬으로 직원호출하기가... 조금 눈치가 보이는데 말이죠!
세트메뉴로 주문 시, 단품 메뉴 보다 조금 저렴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네요.
고기와 어울리는 밑반찬 종류는 6가지
명이나물, 고사리, 갓김치, 묵은지, 갓 피클, 씻은 배추김치!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소스는 무려 7가지로 제공이 됩니다.
고추냉이, 마늘소스, 매콤 소스, 쌈장?, 갈치속젓, 소금, 고추와 양파가 들어간 육장
사진에는 없는데 멸젓도 제공이 됩니다.
직원분께서 고기를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워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숙성 돼지고기 맛있게 잘 부탁합니다.
(맛없으면 개진상 부릴 거야... 그러니 고기 똑바로 구워라...)
숙성 고기에서만 볼 수 있는 선홍빛의 살코기!
생각했던 것보다 명란도 많이 들어가 있었고
양도 많아서 하나 시켜서 나눠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고소하면서 간이 딱 맞아서 계속 손이 가네요.
계란찜은 처음에는 무료로 제공이 되고 더 드시고 싶으시면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달콤하면서 아삭한 맛이 좋았던 얼갈이 겉절이!
고기 익기 전에 겉절이만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겉절이가 더욱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 고기는 소금에 찍어 드셔보라고 하시면서
소금장 종지 그릇에 고기를 올려 주시네요.
감칠맛이 가득한 명이나물과 삼겹살 언제 먹어도 맛이 너무 좋네요.
감칠맛과 담백한 맛에 마늘소스를 한번 추가해서 먹었더니,
마늘향이 입안에서 서서히 퍼지는데...... 입안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직원분께서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워주셨습니다.
고반식당은 정말... 진짜... 매력이 너무 넘칩니다.
밑반찬도 많고, 소스들도 다양하게 있으니
삼겹살을 개인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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