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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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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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Yong Park 평균 별점 4.2 평가 85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두부라는 음식의 기본을 잘 지킨 집입니다. 점심에 대부분의 손님들은 순두부와 비지찌개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정식을 드시지만 저는 두부버섯전골+구운두부 조합을 훨씬 선호합니다. 구운두부는 12,000원이라는 무서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단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두부버섯전골은 뒷맛이 없는 깔끔하고 칼칼한 국물이 두부와 조화를 이룹니다. 거기에 8~9가지 제공되는 밑반찬도 집밥 그대로의 느낌을 주는 훌륭한 집입니다. (저 반찬구성에 콩나물국만 줘도 6천원이 안 아까움)
단점이라면 나날이 올라가는 가격이라고 할까요…하지만 식자재 가격도 오른 상황에서 인위적이지 않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끼려면 이 정도의 비용부담은 감내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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