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볼피노 방문자 평가
4.3점
맛4.8 가격3.8 응대5.0
매우만족(5)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뽀삐 평균 별점 4.1 평가 300 팔로워 2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원랜 양갈비 먹고싶어 방문했는데
마침 그 날 재료소진으로 못먹었습니다.
간만에 시간내서 압구정까지 갔는데 먹고싶은 메뉴 못먹어서 서운했어요..
그래도 생면 파스타는 여전히 맛있었고 제 원픽은 오징어먹물펜네파스타!! 징짜 맛있더라구요~~~ 생면의 식감과 씹을 때 퍼져 나오는 펜네 속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다코미식가 Snoop 평균 별점 3.7 평가 165 팔로워 21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노력과 재능'
김지운 셰프의 세번째 레스토랑. 외관부터 그가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 그리고 식당을 찾는 이들과 소통을 하고 싶은지 알수 있습니다. 커다란 통유리 오픈 키친으로 바쁘게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 우연히 들렀는데 운좋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프로슈토와 그리씨니 모두 적당한 밸런스와 감칠맛을 갖고 있습니다. 짜기만한 프로슈토 딱딱한 그리씨니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테이블에 물 한방울을 흘려도 닦아주시는 모습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세심한 배려라고 좋게 받아들여보기로 합니다.
저와 동행인 모두 대식가가 아니라 양이 부족하실 수도 있단 이야기를 뒤로하고 파스타 2개만 시켰는데 둘다 양은 알맞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둘다 생면이 아닌 건면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면발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소스가 스며들어있었습니다. 우니와 해물 스톡이 잘 어우러져 비린맛없이 우니의 맛을 끌어올려줍니다. 아쉬웠던 점은 면이 오버쿡 상태였습니다. 아마 끓인 후 조리하느라 그런 것 같은데 김지운 쉐프가 일부러 일방적으로 생면을 쓰는 것보다는 재료와 조리 방식의 특색에 맞게 면을 썼다고 들었는데 주방에서 조리하시는 분은 그만큼 섬세하진 않으신듯 합니다.
본래 쉐프는 아니지만 스스로 엄청난 양의 독서와 노력.경험을 통해 여러 사업을 성공시키고 있다고 들었는데 업장을 통해 그러한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 했습니다.
zeeen 평균 별점 3.9 평가 39 팔로워 1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 문자에서부터 친절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비프 카르파치오, 우니파스타, 등심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비프 카르파치오가 입맛을 돋구는데 최고였습니다. 세 메뉴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우니파스타는 비릿함이 없어 만족스러웠지만 호불호가 있을듯합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로 먹었는데 와인을 곁들여먹어 느끼함을 잡아주어 좋았습니다.
다음 방문시에 다른 메뉴들도 접하고싶습니다. 대접받는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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