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55   팔로워 102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친정 엄마 단골집.
불고기가 맛있다는데, 보리굴비 정식엔 나왔으나 청목한상+간장게장엔 안나오더라고요.
간장게장은 껍질이 많이 딱딱하지 않고 간이 짜지 않아 먹기 편했고요. 다른 밑반찬들도 다 맛이 좋았습니다. 밥도 맛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것은 친절도입니다. 부르면 오지도 않을거면 왜 벨을 둔건지..? 친정엄마가 여긴 벨 눌러도 안올거라고 하는데, 정말.. 오기로 계속 눌러도 안오네요^^
맛집은 요즘 많은데, 이렇게 무시를 한다면 꼭 재방문 해야될 필요는 모르겠습니다.
평일 12시반쯤 방문하였을때도 대기 5팀 정도 있었고요. 다 먹고 나올때도 비슷하게 대기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청목한상정식 간장게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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