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취향을찾아서 평균 별점 3.9   평가 150   팔로워 1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관광지 경주에서 너무너무 동네용으로 생긴 카페.
큰 욕심 없이 딱 동네에 조용히 커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줄 듯 싶어서 마음에 들었음.

주차는 한 칸정도 가능할지도 모르나 그냥 없다 생각하고 주변으로 주차를 해야 함.

비가 오는 날이랑 맑은 저녁에 두 번 이용했는데 비오는 날 운치가 있어 좋았음.

디저트류는 케이크와 요거트를 전문으로 하는 느낌.
간판에도 커피, 요거트, 디저트를 적어두었는데 요거트 메뉴에 진심인듯 함.
요즘 유행하는 그릭 복숭아(그릭 모모)를 판매한다(시즌메뉴), 그릭 외에 플레인도 판매.

커피는 산미계열인데 강하지 않아서 취향계열이 아니지만 마시기에 괜찮았다.
그릭요거트볼은 묽지 않고 밀도 높게 되직해서 좋았고 시럽보다도 꿀을 내어주는 점도 괜찮았다.
양이 작아서 메인으로 주문하긴 좀 아쉬운 감이 있다. 다음에는 음료 시키고 디저트처럼 시키게 될 것 같다.

아메리카노 그릭요거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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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맛잇는식사 평균 별점 4.4   평가 377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새로 생긴 카페에요
요새 유행하는 인테리어로 되어서 이쁘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릭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