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4.7 응대3.8
매우만족(3)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메리골등 평균 별점 4.7 평가 1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곳이지만 뭔가 로컬중국집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곳!! 돼지기름으로 맛을내서 넘넘 맛있어용
율리우스카이사르 평균 별점 4.0 평가 2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다이닝코드에서 그리고 블로그에서도 비교적 평이 좋은 복성루에 갔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은 나이가 좀 있으시고 화교이신지 두 분이서는 중국어로 대화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웍으로 요리를 하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웍을 흔들어 가며 볶는 그 소리에 엄청난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는 달리 음식은 기대를 많이 못 미쳤습니다.
우선 양은 너무 적었습니다. 유니 짜장 같은 경우 일반의 성인 여성이 두 그릇은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적었습니다.(사실 짜장면을 추가로 주문하게 된 이유가 함께 간 와이프가 유니짜장의 양이 적어서 다 먹고도 배가 차지 않아서 였습니다.)
짬뽕밥은 그럭저럭 보통의 양이었습니다. 짜장면도 보통의 짜장면 양이었습니다.
맛은 유니짜장이 짜장면 보다 좀 더 나았는데 그렇다고 그다지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기름기가 많으며 그래서 느끼함이 느껴졌습니다. 짬뽕밥은 해물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짬뽕의 맛이었습니다. 아타깝게도 최악은 짜장면입니다. 그렇게 맛없는 짜장면은 처음이었습니다. 백종원의 홍콩반점 짜장면을 최고 맛있는 짜장면으로 생각할 정도로 까다롭지 않은 입맛의 와이프도 너무 맛이 없다며 두 번 먹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현금만 받는 불편이나 위생이나 이런 것들을 차치하고라도 오래된 중국집의 특색의 맛 이런 것들을 기대했지만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안타깝지만 없습니다.
별점을 전체적으로 2.5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과 나이가 있으신 주인분 내외의 더운 여름날 웍 요리를 하시는 수고를 좀 더 보태서 3.0을 드립니다.
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93 팔로워 2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유니짜장이 워낙 맛있다고해서 방문했는데 역시 중식은 주방과 가까운 곳에서 먹어야하나봐요. 온도도 좋고 계란후라이도 완벽해서 순삭했어요!
인테리어도 저 세상 힙이에요 ㅎㅎ
많이 아쉬운건 화장실이 외부에있는데 불도 안켜지고 위생적이지도 않아서 다른 곳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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