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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123 평균 별점 3.6 평가 27 팔로워 5
5점 2019년 10월 24일
통 고등어가 살이 갈치살처럼 부드럽고 통통합니다. 고등어 살에 퍽퍽한 부분은 묵은지로 입맛을 돋우고, 밑반찬과 쌈과 곁들어서 먹으면 자동으로 '미미'를 속으로 외치게 되어요.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음식에 감동... 고등어 통채로 나와서 당황해 하니... 주인분께서 뼈를 싹 발라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다음엔 묵은지등뼈 먹으러 또 가려고요 !!!
가게 이름처럼 밥먹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집밥 먹는거처럼 든든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 찾는, 맛있는, 정갈한, 친절한 주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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