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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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dori 평균 별점 4.2 평가 75 팔로워 1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평일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매장에 저희를 제외한 한 팀만 있어서 아늑하게 식사하기에 좋았어요. 위치는 오르막길이라 걷기는 조금 힘들고 이태원역 쪽에서 버스나 택시 타는 게 좋습니다. 감자수프와 빵은 5000원에 2인 메뉴로 제공되고요, 식전에 입맛 돋구기 좋았습니다. 새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새우가 너무 짰어요. 비건 버섯 파스타는 의외로 가장 맛있었습니다!! 꼭 잣크림 옵션으로 추가해드세요. 제가 크림 파스타를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쉽게 질리는 맛도 아니었습니다. 갑오징어 먹물 리조또는 갑오징어에서 쭈꾸미로 메뉴가 변경되었고 조금 아쉬운 맛이었어요. 살치살 스테이크는 무난한 맛이었으나 가격대비 양이 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코미식가 혜지 평균 별점 3.9 평가 103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이태원 안쪽으로 굽이굽이 들어가면 있는 식당.. 이태원역에서 걸어서 20분? ㅎㅎ 많이 올라가야 하니까 택시타세요.. 바질파스타 스테이크 맛있고 플레이팅이 약간 크리스마스 느낌 나서 사진찍기 간지남 근데 오랜만에 가니까 맛이 쫌 변한듯요?? 근데 추억이 있는 곳이라 뭔가 주기적으로 가게됨.. 전화예약 말고 문자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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