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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담 평균 별점 4.0 평가 251 팔로워 2
4점 2023년 7월 20일
새로 생겼는데 술값 저렴한 편이고 안주가 맛있는 동네 포차입니다. 갈릭 감자튀김은 저렴한데 양 많고 샐러드가 같이 나와서 괜찮더라구요. 소주 원플러스원 행사해서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삼합도 다른 안주들보다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양도 괜찮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모님들이 운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안주들이 기본적으로 맛이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주가 종류 가릴 것 없이 다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운 친절하신 편입니다. 매장이 넓은 편이어서 여럿이서 모이거나 근처에서 소주 먹으러 갈때 좋은 포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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