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2.5점
맛3.7 가격3.0 응대2.5
매우만족(0)
만족(0)
보통(2)
불만(0)
매우불만(1)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러블리육지 평균 별점 3.4 평가 236 팔로워 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홍대 지하철이랑 5분?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맛있고 식당도 깔끔하고 좋다. 앞으로 찜닭먹을땐 여기 생각날 거 같다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5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맛은 소소. 그런데 응대가...손님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된 느낌"
일단 매장은 널찍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메뉴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인데,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은 조금 미묘하네요..실제 양이 적다기보다는 뭔가 풍족한 느낌이 들지 않는 편인데, 플레이팅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같이 나온 샐러드도 (드레싱이 너무 범벅이긴 했지만) 꽤 먹을 만했고, 닭도 잡내 없이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짜거나 달거나 맵지 않은, 딱 적당한 수준으로 양념이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응대가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손님이 들어와도 쳐다도 안 보고 테이블 정리하기 바쁘고(저희 앞에 먼저 왔던 손님 세 분은 한참 보시다가 그냥 다른 곳으로 나가더군요), 자리에 앉은 후에도 한참 후에나 주문을 받으러 오더군요. 물이나 기본 찬도 하도 세팅이 늦어서 따로 불러서 요청해서 겨우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벨을 눌러도 쳐다도 안 볼 거면 벨은 왜 설치해놨나 싶네요. 추가 주문이나 앞치마 요청 할 때마다 벨을 매번 3~4번은 누른 것 같습니다. 나중엔 사람 부르기 짜증나서 주문도 안 하고, 넵킨도 있는 대로 대충 썼네요. 홀에 종업원 2명과 사장으로 보이는 여성분 1명 해서 총 3명이 돌아다니는데, 남자분 1명 빼고는 제대로 응대하시던 분이 없었습니다.
복날이라서 정신이 없나 생각하려고 해도 홀이 꽉 찬 상태도 아닌 데다가 손님이 갑자기 한번에 몰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여자 사장님은 바로 앞에서 벨을 누르는데도 본체만체하고 테이블 정리만 하고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서비스에 민감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맛이고 뭐고 여기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다코미식가 시매 평균 별점 3.8 평가 128 팔로워 3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공간이 널찍해서 좋다. 룸도 있어 모임 갖기 좋음. 찜닭맛은 특별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아 만족. 샐러드를 같이 줘서 좋다.
블로그 후기
공블이공블이 4월 3일
피비 3월 30일
금주 3월 24일
요다 3월 23일
피리부는나나 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