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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엔아이 천등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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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엔아이 천등

    4.1 (14명의 평가) 76

    미엔아이 천등의 사진
    음식 (41)
    실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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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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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4.5 가격4.4 응대3.8

    • 방문목적 저녁식사(12) 점심식사(12) 데이트(9) 식사모임(8) 혼밥(6)…더보기 가족외식(3) 기념일(2) 아이동반(1) 배달(1)
    • 분위기 캐주얼한(7) 가성비좋은(7) 이국적/이색적(6) 깔끔한(5) 서민적인(3)…더보기 시끌벅적한(2) 조용한(2) 숨은맛집(2) 지역주민이찾는(1) 고급스러운(1) 예쁜(1)
    • 편의시설 주차불가(2) 모름(1)
    • 매우만족(6)

    • 만족(3)

    • 보통(5)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Now2n 평균 별점 3.6   평가 141   팔로워 4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늦은 점심시간에 혼자 가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에 특별함 보다는
    무난함 담백함이 도드라졌습니다
    크게 맛있다!! 라기 보단 그냥 아~ 이게 우육면인가?
    하는 깔끔한 맛이 났고
    마늘 후레이크도 고소하고 마라소스 넣어먹으면
    확실히 마라향이 났습니다

    그러나 제가 우육면이 생소해서인지
    그냥 간장 배이스 고깃국물 맛이였고
    면도 적당하게 얇고 맛있었는데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3.5가 적당한 별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다른 우육면 보다는 맛있었는데 특별함을 못 느낀 경험이였습니다

    대만 우육면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기념일
    캐주얼한
    조용한
    2023년 11월 5일

    틸공 평균 별점 3.7   평가 34   팔로워 3

    3점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미엔아이 천등 강남점. 우육면과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우육면 안에 부드러운 고기와 청경채가 들어있고 국물은 진한 맛이 납니다. 맛있었으나 조금 간이 쎄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이드로 시킨 미엔아이 꿔바는 콩가루가 뿌려져 있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찬은 양배추 절임이 있는데 음식과 궁합이 좋습니다. 대기가 길지 않고 맛과 가격이 무난한 편입니다.

    대만 우육면 미엔아이 꿔바

    점심식사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2022년 10월 1일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3   팔로워 47

    4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자극보다는 깔끔함을 선호한다면 만족스러운 곳

    우육탕면과 챠오판이 대표 메뉴인, 대만 음식 전문점입니다.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음식의 색이 잘 드러나게 되어 있고, 식기류 등도 잘 관리되는 듯합니다.

    이곳의 우육탕면은 풍부한 향신료 향이라든가 진한 국물 맛...이런 것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듯합니다. 향신료의 향도 강하지 않고, 국물도 진하다기보단 깔끔합니다. 라멘으로 치면 돈코츠 계열이라기보단 시오 계열에 가깝다고 할까요. 여하튼 덕분에 이국 음식에 조금 약하신 분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밍밍한 음식은 아닌 것이, 깊은 맛은 충분히 살아 있습니다. 게다가 구비되어 있는 마늘 후레이크와 마라장, 그리고 별도 요청 시 가져다주시는 고수 등을 섞으면 '우육탕면' 하면 떠올리는 그 향이 바로 올라옵니다. 고기도 잡내 하나 없이 아주 부드럽게 잘 삶아져 있어 먹기에 좋았습니다.
    차오판 역시 특이함보단 깔끔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했고, 고기의 간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아마도) 마늘쫑도 딱 적당한 익힘 수준이라 아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꿔바로우와 공심채 볶음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꿔바로우는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흔히 접하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아니라 아마도 연유로 보이는 소스를 부은 뒤 콩가루를 뿌려 마무리하는 식이라...식사와 함께 먹기보다는 안주나 간식이 더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고기의 익힘이나 튀김옷도 좋긴 했습니다만, 조금 어색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말끔하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 재방문할 마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있어 마음 편이 오실 수 있을 듯합니다.

    우육면 차오판 꿔바로우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서민적인
    캐주얼한
    이국적/이색적
    2022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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