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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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철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식사 도중 국에서 새끼손톱만한 벌레가 나왔습니다. 날벌레였다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바퀴벌레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벌레를 보여드리니 가까이서 보시려는 것처럼 가져가시더니 손으로 으깨버리시더라고요. 정말 도저히 더이상 먹을 수가 없어서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미안하다며 카운터의 과자를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비위가 많이 상했던지라 빨리 가게에서 나가고 싶어 거절하고 회사로 돌아가는데, 속이 정말로 좋지 않더라구요. 헛구역질을 하다가 결국 위생신고를 위해서 사업자명 확인차 전화를 걸자, 환불을 해줄테니 직접 가게로 오라고 말씀하시며 전화를 딱 끊으시더군요. 대화 도중에 갑자기 전화를 끊으신 것이 몹시 불쾌했지만 일도 키우기 싫고 환불 받고 끝내려 했습니다. 다만 회사가 다른 지역에 있어서 16000원 환불받으러 여기까지 다시 올 수가 없는 상황이라 다시 연락을 드려 계좌번호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남자 사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시더니 바퀴벌레가 나올 리가 없다느니~ 그냥 신고를 하라느니~ 배째라 식으로 말씀하시곤, 또 말을 끊고 전화를 강제종료 하셨어요. 돈은 둘째치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사람을 완전히 진상취급 하고 계시다는게 느껴졌어요. 식사 자체의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Simon Kim 평균 별점 4.1 평가 1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동네탐방 차 가봤는데
우선 깔끔하고 찬이 정갈한 편이다
맛도 훌륭한데 가격이 조금 있는 음식들이라 종종 가지 못해 아쉽다 푸짐한 해물에 쏘주한잔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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