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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a 평균 별점 4.7 평가 69 팔로워 0
5점 2024년 4월 2일
응암역 근처 불광천변에 있는 카페입니다. 산책하던 길에 좋아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음료는 마시지 않고 쿠키를 사서 선물했는데 받은 사람이 매우 맛있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네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햇빛을 받으니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을 땐 산책하다가 커피 한 잔 하러 잠시 앉았다가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 공간은 엄청 넓지는 않아도 앉을 자리가 꽤 있고 분위기가 괜찮아요. 디카페인 원두 변경 옵션이 있어서 좋았지만 기억이 맞다면 논 데어리 우유 옵션은 없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간식,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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