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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넌누왕너 평균 별점 3.8 평가 123 팔로워 229
5점 2020년 6월 25일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반찬이 다 너무 맛있어서 정말 싹싹 비웠어요. 돌판제육볶음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양념이 감칠맛나서 쌈 싸먹어도 좋고, 밥 비벼먹는 것도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메인인 제육볶음 외에도 다른 반찬들이 세상 맛깔나서 성장기 때 한창 밥 많이 먹던 시절처럼 완전 맛있게 다~~ 먹었어요. 이 근처 살면 선결제 해두고 매일매일 와서 집밥처럼 먹고싶은 편안하고 아주아주 맛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목 좋은 곳에 위치하지 않아서 걱정인데 정말 흥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집에서 밥하기 귀찮은데 한식으로 제대로 된 밥 먹고싶은 날 가면 딱이에요.
소주 시켜서 반주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원래 밥이랑 반찬 차린 게 찐으로 맛있으면 그게 최고의 안주인 거 아시쥬.
잦은 배달음식과 자극적인 음식 섭취로 허해진 몸에 맛깔난 전라도 집밥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을 발견해서 기뻐요. 자주 가서 모든 메뉴 다 먹어보고싶어요!
키워드
혼밥, 가족외식, 숨은맛집,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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