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김토끼 평균 별점 4.8   평가 117   팔로워 6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근처 '그라치에'에 식사하러 갔다가, '카린'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주길래 그라치에 주차장에 조차해놓은 채로 걸어서 방문 했습니다.
'카린'에도 주차장은 있지만 예전에 갔을때 1시간 만 무료 지원이라 초과금은 지불해야 했는데, 그 금액이 좀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평일이라 그런건지, 영도에 근사한 카페가 많이 생겨서인지.. 손님이 없어서 한산합니다. 덕분에 조용하게 차 마시고 왔습니다.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뷰가 좋은 카페입니다만, 창 바로 앞에 전봇대와 전깃줄이 있어서 시야를 조금 가리는게 흠입니다.
그래도 야경을 위해 창가쪽은 라이트 없이 은은한 촛불로 조명을 해서, 유리창 반사 없이 창밖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고, 저는 민트 들어간 티를 주문했는데.. 직원분께서 티에 대해 설명해주겠다며 제 주의를 환기시키고, 4분후에 우러난 티를 종이컵에 옮긴뒤 따라 마시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절 점수 100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소파도 예쁘고, 1층에 자동차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뷰도 좋고.. 가볼만 합니다!! 추천

아메리카노 티잔 드 라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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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콘남편 평균 별점 3.3   평가 257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영도 롯데캐슬낙천대 옆 사거리 모퉁이에 위치 안경 매장은 사라짐 매장 인테리어를 변경한 듯 입구가 늘 어두워 영업하는지 의심스러움 앞 사람도 입구보고 돌아서서 안타까웠음 최근 영도 아래쪽에 대규모 카페가 많이 생기다보니 상대적으로 위쪽은 덜 붐비는 느낌 예전에 비해 사람도 적고 분위기도 조용해짐 2층 계단올라오며 본 신기산업도 한산해보임 뭔가 정점에서 내려오는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들었음 아무튼 포레스트 말차모두 너무 과하지 않고 맛있었음 사람도 적어 조용히 커피마시기 괜찮았음

카린 포레스트 마스카포네 말차 라떼

초코콘 평균 별점 3.7   평가 606   팔로워 2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영도 언덕 위에 위치한 1992년에 지어진 4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
층마다 인테리어 포인트 색상이 다르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1-3층보다 4층 좌석이 폭신한 의자와 소파 위주라 편함.
카린 포레스트는 라임청이 넉넉히 들어가 상큼했고, 마스카포네 말차 라떼 또한 많이 달지 않고 크림도 말차우유와 부드럽게 잘 어울림.

카린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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