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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4년 2월 23일
선유도역 근처에서 점심 먹을곳찾다가
돈까스 먹어야겠다해서 들린 선유가츠
들어가면 크게 인사해주신다
조용하고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기본인것같은 선유가츠로 주문
주방안에선 남사장님이 요리사이신것같고
홀은 부부이신것같은 여사장님과
딸뻘로 보이는 분까지 셋이서 근무하신다
샐러드와 밥 국수가 먼저 나오는데
이 푸짐함 뭐지?ㅋㅋ 한 그릇씩 주신다
국수로 허기 달래고 샐러드 먹고있으면
경양식 스타일의 돈가츠가 나온다
고기 두툼하고
소스 달작지근한데다
파스타샐러드에 후식으로 귤까지
일본식 가츠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릴때 자주가던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난다
(스프 안 나오느건 경양식과의 차이랄까ㅋ)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안하다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ㅋ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조용한, 깔끔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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