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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고기포차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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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3.0 가격3.7 응대3.0
매우만족(0)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1)
Jolgui 평균 별점 3.4 평가 107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지나가다 점심 특선으로 11시부터 2시까지 한식뷔페 운영. 속는 셈치고 갔는데 먹을 만함.
겡끼 평균 별점 4.3 평가 108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고기집인데 점심 한식뷔페 먹었어요. 맛있어요^^ 고기종류는 빨리 떨어져서 아쉽네요.
춘천토박이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점심에 운영하는 한식 뷔페를 먹었는데, 이런 가게는 처음입니다. 음식에서 철 수세미, 머리카락이 나와도 그냥 조용히 먹고 일어나는데, 이정도로 불만족스러운건 처음이네요.
1. 가게 내부는 엄청 추우며, 책상이 전혀 닦여있지 않아 직접 닦아야합니다. 또한 오늘의 메뉴와 전혀 다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반찬이 채워지지 않고, 고기 메뉴인 김치 등갈비는 '더 이상 재료가 없다.' 라는 말만 하시며 1명당 김치 등갈비 1쪽씩만 별도로 주십니다. 이후에 다른 손님들이 오셔도 계속 1쪽만 주시거나, 단골은 2쪽 주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서비스를 행하십니다.
(별도의 말씀이 없으신 일반 손님들은 1쪽조차 주지 않으십니다.)
3.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냐 라는 등의 말로 메뉴를 더 이상 안 채워 두는 것을 합리화하시고, 가게 밖 붕어빵을 만들러가시거나 다른 일을 하십니다.
점심 시간이 한창도 아닌 오전 11시경에 방문했는데, 메인 메뉴가 일찍이 재료 소진이라면 가게 밖에 걸어두셔서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으시거나 남아 있는 식재료로 다른 메인 메뉴를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오후에 포차 형식으로 메인 영업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점심 영업하면 가게 자체에 악영향만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하러 갔다가 기분을 다 망쳐 난생 처음으로 리뷰 남겨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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