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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왕돈까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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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192 팔로워 24
4점 6월 3일
주차불가. '부천시청 주차장', '시의회 옆 공영주차장'이나 주변 민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전문인듯 아닌듯 아리송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돈까스는 분명 전문가 솜씨입니다. 튀김옷의 바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을 잘 살려내 먹는 내내 의외의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그런데 접시 플레이팅은 전문점이 아닌 구내식당이나 집밥 수준으로 크지 않은 접시에 주걱으로 대충 퍼담은 잡곡밥과 투박하게 썰어 올린 야채샐러드.. 뭔가 돈까스 수준과는 거리가 먼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주방 앞이나 매장 한켠에 쌓아 놓은 식재료와 도구들도 수준을 끌어내리는데 한몫하고 있고,
실내는 잔잔한 피아노곡을 틀어놔 레스토랑의 기분을 느끼도록 하는 반면, 벽면의 TV에서는 큰소리로 떠드는 아나운서의 스포츠 중계로 아주 정신 산란하게 만들놓고 있습니다..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스프와 생선까스 소스가 진한 꾸덕함이 없이 약간 묽은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세트메뉴는 국수 한 종류를 고를 수있는데, 모밀국수 양이 상당합니다. 다른 집 1인분 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돈까스까지 먹으면 엄청 배부릅니다.
9,000~10,000윈이라는 혜자로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세트메뉴를 제공하는 집은 다른데서 찾기 힘들 것 같네요.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5점 2022년 12월 17일
3D 직종이라(ㅠ) 밤새 꼴딱 새고 오후까지 쿨쿨 자다가 배고파서 첫 끼 어디서 먹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이닝코드에서 본 캡왕돈까스로~
겉의 간판이 봤던거랑 다르게 다 없어지고 가운데 작은 간판(?)만 남았다.
사장님 내외 두분이 하고 계셨고
아마 학부모님이신지 이쁜 책가방들이 놓여있었다
메뉴판이 단촐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즈세트로 주문.
경양식집처럼 스프도 주신다.
우동은 분명 1/2이랬는데 큰 그릇에 한가득 나온다
(사장님 손이 크신듯ㅋㅋㅋ)
돈까스는 직접 고기 두드려서 만드시는지 쾅쾅쾅 소리도 들리고 잘 튀긴 돈까스가 나왔다.
크기가 작지는 않아서 9000원에 이 양들이면 사장님 남으시는거 있나 걱정이 들 정도였다
맛은 건강한 맛이다
스프도 직접 만드시는지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다
돈까스도 고기 본연의 맛과 겉의 바삭함이 좋다
거기다 치즈가 줄줄 흐를정도로 듬뿍 들었다
기성돈까스 보다는 확실히 자극적인 맛이 적어서 맛이 없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호호잇잇 평균 별점 4.0 평가 230 팔로워 8
5점 2017년 11월 1일
사장님, 알바분이 친절하심(두분다 사장님일슈도있음) 맛이 진짜 고기 떼서 다져서 후추소금간한 그런 돈까스 맛임 어릴적 엄마라 집에서 해주던 맛이라 뭔가 옛생각나고 좋았음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남자끼리, 여자끼리, 아담한, 캐주얼한,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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