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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갈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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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8월 20일
평일점심에 갈비를 구워먹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런데 용포갈비에 가면 그 흔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여럿볼수있다.
오늘 그중에 한명이 나였다.
집에서 멀지않아 가끔 방문하는 용포갈비.
점심 돼지갈비정식을 주문하면 게장. 샐러드, 연근, 겉절이, 생선튀김, 감자볶음, 가지무침. 호박나물, 잡채,오뎅볶음이 나온다.
거기에 상추와 더불어 된장찌개와 공기밥도 포함이다.
이러니 점심에 여기저기서 돼지갈비를 굽고 있는것이다.
직원도 친절하고 반찬도 맛있다.
꼭 돼지갈비가 아니더라도 생갈비살은 양념안된 돼지고기가 이렇게 맛있을수 있구나하는 점을 느끼게 해준다.
갈때마다 백점을 주는 곳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무료주차,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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