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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댁갈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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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평균 별점 4.2 평가 169 팔로워 3
4점 2022년 1월 2일
친구 두 명과 함께 방문한 닭갈비집입니다.
저희는 치즈닭갈비로 주문했는데요, 주문시 면을 제외한 모든 사리는 닭갈비 주문시 함께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면 사리는 나중에 주문 가능)
닭갈비는 주방에서 조리가 다 된 상태로 나옵니다.
거의 바로 먹으면 되는데, 닭고기가 퍽퍽하거나 질긴 거 하나 없이 완전 부드럽고 맛있어요.
양도 정말 많구요.
그리고 순한맛 주문했는데, 달달한 맛이 강조되는 느낌이 아니라 속도 편안했어요.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신데요, 저희한테도 친절하셨지만 포장하러 오신 손님이 매장 밖에서 기다리시자 안에서 기다리시라고도 하고, 자전거 타고 오신 포장 손님에게는 병 사이다가 깨질까 봐 캔 사이다로 바꿔 드리는 모습도 봤어요.
직원분들은 친절이 몸에 배어있는 것 같습니다.
평택에서 먹은 닭갈비 중 가장 맛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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