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건의 방문자 평가
4.4점
맛4.5 가격4.2 응대3.5
매우만족(7)
만족(13)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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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고래 평균 별점 4.1 평가 58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주말에 6시쯤 도착해서 "사람이 생각보다 없네?"라고 생각하며 앉았지만 7시가 되자마자 만석이 되어버린 자리를 보며 명성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국물과 칼국수는 기본에 충실하고 맛있었고 분위기 또한 만족스러웠다.
비글구조대 평균 별점 4.0 평가 5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 맛 깔끔하고 맛있음. 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성비 있으면서 맛도 딱 좋음. 사당역에서 이런 곳을 찾게되다니 앞으로 애용할 듯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9 팔로워 5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일행과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방문했는데 제법 손님들이 있었고 연령층이 다양함.
칼국수와 순두부 전골류 전류가 괜찮다고 들었는데(사실 대부분의 메뉴가 좋다고 들음)
점심이라서 해물칼국수 2인분을 시킴.
야채육수가 한소끔 끓으면 이모님이 오셔서 면과 해물들을 넣어주시고 한번더 끓이는데
끓는 양을 보고 가성비가 괜찮구나 란 생각에 맛이 몹시 궁금해졌음.
반찬은 오이무침 양배추 김치 묵은지 같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배추김치는 좀 무른편이었으나
반찬의 전체적인 맛이 입맛을 확 살려주는 느낌에 막걸리 생각이 간절했음.
반찬만 있어도 막걸리 두병은 충분히 비울각.
칼국수 맛은 우리가 아는 해물 칼국수 맛인데 좀더 담백하고 해물맛이 도는 느낌이랄까
칼국수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는데 위 3가지 반찬들과 같이먹으니 입 안에서의 조합이 뛰어나서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참 좋았음. 중장년층이 많이 오시는 가게는 확실히 이유가 있고 보통
실패를 하지 않음. 결국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음.
오랫만에 맛있고 가성비 좋은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참 좋았음.
가게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약간 낡았지만 깔끔하며 정겨운 느낌이 감도는 느낌.
사당에 오면 1차로 여기서 반주하기 좋을듯.
다음에 사당에 온다면 순두부에 전류 그리고 막걸리를 먹겠다는 먹플랜을 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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