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니와요스케 여의도점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일본 3대 우동으로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빕 그루망에 선정된 맛집이라는데
우리가 흔히 접했던 사누끼 우동을 예상했던 나로서는 실망스러웠다
면발이 상당히 가늘었는데 면 자체는 탱탱하고 괜찮은 편이었다
그런데 일본 음식답게 짜고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우동맛
면을 좋아하고, 작년 봄에는 시즈오카에서 우동투어도 했던 나였지만 솔직히 별로였다
같이 서빙된 카레동의 카레맛도 그냥 쏘쏘
각오하고 방문하세요

카라아게 우동 새우크림고로케카레동

한량c씨 평균 별점 3.9   평가 19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가게 외관이 제법 고급스러워보이며 안에 들어갔을때 직원들은 친절하게 혼자 방문한 나를 4인석에 앉혀서 혼밥 편안하게 할슈 있었다. 덴뿌라 간장츠유참깨미소츠유는 정말 맛이 괜찮았다. 간장츠유는 약간 간이 쎈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참깨미소츠유는 기대 1도없이 먹었는데 고소하고 적당히 짭쪼름하니 정말 맛있었다. 덴뿌라는 적절히 잘 튀겨내어 부드럽고 바삭했다. 약건 의외의 것은 밥이 왜 나왔는지는 약간 의문. 가격대는 13000원으로 점심 한끼로는 약간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그런 식당. 가게 분위기가 좋아서 직장인, 성사, 대접자리, 법카회식 또한 추천하는 미쉐린가이드 빕 그루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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