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촨촨향 훠궈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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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평균 별점 3.6 평가 31 팔로워 3
4점 2022년 9월 16일
일단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는분의 말투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봤을때 중국분이신걸로 추측이됩니다.
마라탕집에서의 마라탕은 편차가있긴하지만 못만들지 않으면 대체로 비슷하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마라탕으로 가계가 괜찮은곳인지를 판별하지않고 꿔바로우로 판단을 합니다.
마라탕은 그럭저럭 만들어도 꿔바로우는 고기를 맛없는걸 쓴다던가 튀김옷 공기가 너무
많다던가 하는 경우가 종종있었거든요. (특히 프렌차이즈지점)
이 집의 꿔바로우는 괜찮습니다.
맵기는5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고기는 소,양 모두 추가시 3000원입니다.
그리고 훠궈를 먹을경우 먹을수있는 소스를 만들수있는데 마라탕을 먹을때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10테이블 정도 있으며 테이블간 거리는 넓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늘마 평균 별점 4.5 평가 4 팔로워 0
5점 2023년 8월 25일
훠궈의 로망 휘어진 반반 홍백탕! 많은 훠거집을 고민하다가 이 솥 같은 냄비를 보고 촨촨향으로 결정 했습니다.
여긴 홍탕 백탕이 정석입니다. 마라탕 및 훠궈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향신료를 다른 재료로 대체해 얼얼함이 덜하거나 백탕이 그냥 사골곰탕 같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홍탕: 얼얼함! 나 홍탕임!
백탕: 깔끔한 육수.. 같지만 향신료 맛이 제대로! 혀에 남는 맵싹함이 느껴짐
이라 정말 맛있어요 사진은 2인 기준 두부와 고기고 채소도 넉넉했습니다.
키워드
데이트, 저녁식사, 이국적/이색적
herty 평균 별점 4.0 평가 581 팔로워 64
4점 2020년 11월 18일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훠궈집
그래서 기대했는데 내 입에는 그냥 쏘쏘. 국물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야채넣고 우리니 점점 맛이 살아나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홍탕은 맛있지만 백탕은 그닥. 가성비 좋은 훠궈집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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