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진 범계점

다코미식가 뿌우 평균 별점 3.7   평가 428   팔로워 5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양갈비가 부드럽고 잡내도 안나서 맛있어요. 양꼬치처럼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깔끔 담백해요. 직원분이 고기를 알맞게 구워줘서 먹기 편해요. 구운 버섯, 방울토마토, 양파도 맛있고 양갈비와 잘 어울려요. 채소는 원하는만큼 리필 가능해요. 근데 양이 많지는 않아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1인당 3~4만원 정도 들어요. 범계점은 테이블이 아니라 Bar식으로 일렬로 앉아야해서 3명 이상 가기에는 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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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다코미식가 시매 평균 별점 3.8   평가 128   팔로워 3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홋카이도식 징기즈칸 요리를 깔끔하게 맛볼 수 있는 곳. 양고기의 특성상 가격이 다소 세긴 하지만 푸짐한 양의 채소와 딱 알맞게 구워서 입안에서 살살녹는 양고기를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불맛 가득 입혀 구워주는 채소도 맛있고 양고기도 냄새 하나 없이 맛있음. 배불리 먹으려면 1인 3만원쯤은 생각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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