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방내추럴막걸리집

Gyul09 평균 별점 4.1   평가 10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광장시장만큼 맛있는 육회랑 메밀전병
일곱쌀 막걸리는 따르자마자 탄산이 바르르 올라와서 산뜻하구 도깨비술은 크리미하고 코 끝에 느껴지는 달콤한 과일향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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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인생 육회 복덕방 내추럴 막걸리

또니 평균 별점 3.6   평가 126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취향에 알맞게 딱 맞는 막걸리를 추천해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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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막걸리 육회

Hyunjeong Ko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어제 간만에 망원동 갔다가 막걸리가 유명한 ㅂㄷㅂ 에 가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어요. 여보세요, 하고 몇시쯤 갈 수 있을지 시간을 계산하는 5초간 머뭇거렸더니 정말 기분 나쁜 비꼬는 목소리로 "아 예에 장사 자알하고 있구요" 아니 주인분 저 장사하는지 안물어봤는데요... 어쨌든 오늘 몇시쯤 방문코자 하는데 혹시 예약이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지금 7팀 대기 있고 예약 안됩니다(글로는 표현 안되는데 귀찮다는 말투)". 즐거운 금요일에 전화 한통으로 기분 상해서 전화 끊고 얼굴이 벌개졌어요. 저 정말 소심해서 말투 엄청 공손했는데, 손님 왕 취급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친절도 바라지 않는데- 손님 없이 그렇게 잘 나가시는 거 아닐텐데 물어보는 사람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만 안내해주시면 안되는 건가요? 저도 소중한 제 시간 써서, 가게랑 좀 멀리 있어서, 잘 몰라서 전화해본건대요. 바빠서 응대가 불가능하면 직원을 더 쓰시던 아예 전화를 받지 않으시던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일도 아닌데 제가 예민하게 구는 걸수도 있는데 그 1분 남짓되는 통화로 다시는 그 가게 근처도 가기 싫어졌어요.. 궁금했는데 ㅜㅜ 그냥 어디 말할 곳이 없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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