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맛3.6 가격2.8 응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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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아 평균 별점 4.3 평가 8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골목 안쪽 가게라 그런지 금요일 저녁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곱창도 맛있었습니다. 이모님이 친절하셨어요!
룰룰 평균 별점 4.6 평가 467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골목 뒤로 들어가야 있는 숨은 맛집이에요. 모둠 먹었는데 모든 부위기 다 맛있어요ㅠ 반찬이랑도 잘 어울리고 볶음밥까지 잘 먹었어요
유수한 잡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11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막창 2인분, 대창 2인분에 볶음밥 더해서 총 79,000원 뚝딱.
염통과 떡을 기본으로 준다. 소고기처럼 생긴 염통은 쫄깃하고 약~간 잡내가 나는 듯했으나 예민하지 않다면 느끼지 못할 것. 기본 상차림으로 콩나물, 배추김치, 파절임, 양파절임, 그리고 새우와 꽃게와 홍합과 우삼겹을 넣은 작은 해물찌개가 나온다. 국물 한 입 먹고 아 이거 해물탕 맛인데? 했는데 정말 안에서 해물이 나옴. 배추김치와 파절임이 종갓집 뺨을 이쪽저쪽 후려치는 개쌉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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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쫄깃하다. 대창은 기본 간이 되어있는지 간장 베이스의 달콤짭조름한 맛이 난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데 그 녹는 게 기름 덩어리라 많이 먹기엔 무리가 있다. 자른 식빵이 기름을 열심히 흡수한다. 볶음밥은 직원 분이 숟가락 두 개로 볶아주신다. 계란이 누울 곳을 위해 열심히 하트모양을 내는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고추장 비빔밥 맛이 난다. 그냥 공기밥 하나 시키고 추가 반찬 넣어서 셀프 볶음밥 해먹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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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이다 서비스를 주셨는데, 영수증을 보니 왜 주셨는지 알 법한 가격. 착한 풍미에 그렇지 못한 가격을 경험하고 싶다면 홍대 차칸곱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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