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록

Elia Rho 평균 별점 3.7   평가 26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줄요약: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깔끔한 컨티넨털 레스토랑

부모님 모시고 어버이날 전 주말 방문.

발렛 가능.

인테리어 깔끔하고 룸 없이 전부 홀. 홀에 7 그룹 정도 (4인 기준) 들어갈 수 있고, 그룹에 따라 시끄러울 수도 아닐 수도 있는 환경.

이탈리안 셰프 한 분과 프렌치/컨티넨털 셰프 한 분으로 구성된 주방인데, 방문한 날에는 셰프 한 분은 홀에서 서비스 많이 하심. 덕분에 서비스 매우 좋았음.

음식:

샐러드는 금귤이 들어가서 상큼함이 있던 무난한 그린 샐러드.

전채는 먹물 리조또와 모짜렐라가 들어간 튀김볼인데 식감도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고 좋았음.

그 다음 요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빵을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고 가져온다고 들음.무난.

메인은 볼로녜제, 커리 리조또, 살치살을 했는데 살치살 굽기 훌륭했고 신선한 느낌이었음.

커리 리조또는 무난했고 볼로녜제는 짰음. 간 조절에 실패한 듯.

디저트는 하트모양 치즈케잌과 레몬 타르트였는데 무난하게 상큼했음.

총평: 매우 무난히 맛있었음. 런치 코스가 29,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음. 

런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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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유히 평균 별점 4.1   평가 85   팔로워 4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스테이크는 충분히 훌륭했고, 해산물타르타르가 특히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에 과일을 다양하게 많이 쓰는 느낌이라 프레시했어요. 아뮤즈부쉬는 기대해서인지 살짝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도 좋았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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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ong 평균 별점 4.4   평가 67   팔로워 3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창의적이고 괜찮은 요리를 좋은 가격에 내면서도 콜키지 프리인 매력적인 곳. 특히 젓갈파스타는 완성도가 대단했다.

디너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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