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4.0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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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흠잡을 데 없이 만족도 높은 덮밥집"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입니다. 가츠동 등의 덮밥과 라멘 몇 종류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운영하고 있는 듯합니다. 테이블은 8개 정도로 살짝 아담안 사이즈의 매장입니다.
점심 식사 목적으로 방문했고, 가츠동, 커플동(돈카츠+새우튀김), 미소가츠동 등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튀김이 꽤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었고, 가츠동에 쓰인 돼지고기도 상당히 쫄깃한 식감에 잡내 하나 없이 잘 손질되어 있었습니다. 새우 역시 상당히 큼지막해서 먹는 맛이 있었고, 튀김 상태도 좋았습니다. 소스는 살짝 간간한 듯했지만 일본 음식 평균 수준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 반숙으로 보들보들하게 익은 달걀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이런 덮밥류는 양이 좀 작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양도 상당히 넉넉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시끄럽지 않아 좋았어요. 음식의 전반적인 가격대도 크게 높지 않아 부담도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가볍게 생맥주 한잔 하거나 사케 한잔 하고 가기 좋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우니까 오히려 글은 짧아지네요. 소위 '줄 서서 먹는' 맛집 정도야 아니지만, 자주 방문할 듯한 좋은 곳이었습니다.
JungHo Lim 평균 별점 4.4 평가 2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랜만의 제대로 메뉴를 갖춘 일식 라멘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파코멘이라는 가라아게 느낌의 돼지고기튀김을 얹은 닭육수의 라멘은 다른 곳에서 먹어볼 수 없는 좋은 맛이었습니다.
맛에환장 평균 별점 4.5 평가 56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외관은 작아보이는데 들어가면 단체도 앉을 수 있습니다. 사케동 깔끔하고 메뉴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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