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회관

Young 평균 별점 4.1   평가 432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걸쭉한 국물이 맛있고 닭고기가 부드러워서 먹기 편해요
같이 주신 봄동겉절이도 맛있었어요!

삼계탕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2   평가 748   팔로워 5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공주 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금성회관 다녀왔어요

어쩌다 공주 현지 분과 얘기할
기회가 생겼는데 강력 추천
하셔서 바로 방문했습니다

주력 메뉴는 다양한 삼계탕과
도가니탕이었어요

저는 기본 삼계탕을 주문했고
겉절이, 열무김치, 고추 장아찌
무생채, 마늘장아찌, 동치미 등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팔팔 끓는 삼계탕이 나왔는데
고소한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국물을 한입 떠먹어 봤는데
녹두가 들어가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예술이었습니다

닭고기는 따로 소금에 찍어 먹고
바닥에는 죽처럼 되어 있는데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계속 먹다 보면 다소 느끼할 수
있는데 반찬과 동치미를 즐기니
조합이 훌륭했습니다

생각지도 않던 기회에 들렸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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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랑 씨엘 평균 별점 4.1   평가 653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엄청 오래된 식당.
녹두삼계탕으로 유명해서 복날에는 넓은 식당에 앉을 자리가 없다해요.
점심시간 피해가도 사람이 많고, 서빙하는 직원들이 4~5명이 있는데 주문받고 음식 나올때 엄청 시끄럽고 심란해요.
그래도 삼계탕과 김치가 참 맛있어요! 김치 맛집임ㅋ
잔반 재활용 안하고, 죽 양도 많고, 포장시 8천원.
반찬은 하나도 안 싸주니 참고.
가게 앞 마당에 주차 4~5대만 가능해요.

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