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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성신여대입구와 한성대입구 중간쯤, 성북천이 흐르는 주택가에 있는 조용하고 작은 카페다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라 공부하거나 책 읽으며 주말에 여유부리기에 좋아 보였다
코코플랫(5,5천원)이라는 시그니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4.0천원), 곁들여 먹을 플레인스콘(4.0천원)을 주문했다
코코플랫은 코코넛가루와 크림 등이 어우러진 달달한 커피였는데 맛의 조화가 나쁘지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탄맛이 강한 커피로 커피 자체의 맛은 별로였다
플레인스콘은 직접 구워서 파는 것 같지는 않았고, 맛은 예상 가능한 수준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은 좋았으나 기본적으로 커피가 맛이 없어서 아쉬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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