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더문

냐냐코드 평균 별점 4.7   평가 18   팔로워 0

4점 3월 30일

지네 바다를 볼 수 있는 큰 대형 카페였어요.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맛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바다를 보며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코콘 평균 별점 3.7   평가 563   팔로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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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2월 31일

창원 진해에 위치한 바다가 보이는 3층 짜리 (4층은 루프탑) 카페.
카페 자체는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천고가 높고 통창이어서 시여가 더 트여 보여 덜 답답한 느낌이 들고 바다 쪽 좌석에 소파 자리가 많아 좋았음.
모든 커피 메뉴를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포카토 주문. 아메리카노는 평이한 맛이었고 잔얼음을 선호하여 잔얼음을 주신 점은 좋았음. 아포카토는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두 스쿱 아이스크림 위에 캬라멜 시럽을 뿌려주셔서 달달한 맛으로 먹음.
쌀 카스테라는 부드럽기보다 빵이 퍽퍽하고 포슬포슬한 케이크 시트 느낌이어서 그저 그랬음.
주문했던 커피와 디저트 맛은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카페 바로 앞에 주차 공간도 있고 평일엔 사람도 없어 편안하게 쉬다 옴.

폴리 평균 별점 4.3   평가 94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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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12월 28일

뒤에 바다가 있어서 경관이 좋아요
빵이랑 음료는 가격대비 별로였지만 장소값이라고 생각하면 합리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