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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물갈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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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평균 별점 3.8 평가 47 팔로워 5
4점 2023년 6월 4일
복고풍이면서도 세련된 간판이 눈길을 끈다.
테라스의 테이블도 분위기에 한몫을 한다.
내부는 깔끔한 현대적인 식당의 모습이다.
상호인 물갈비는 샤브샤브 국물에 소갈비가 들어있고 그 위에 샤브용 소고기를 쌓아서 내온다.
오늘은 밀푀유 전골로 주문.
보통 밀푀유나베로 표기를 하는데 전골이라는 표현이 바람직해 보인다.
물갈비에서 갈비대신 배추를 사용하여 샤브용 소고기와 겹겹이 포개어져 모양만 다르고 대동소이.
둘다 일반적인 샤브샤브의 변형된 형태라 맛은 특별할 것이 없다.
막국수와 불고기도 취급을 하는데 전체적인 메뉴가 실패하지 않는 맛 이지만 차별화된 맛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도 메뉴의 비주얼과 분위기는 괜찮다.
점심에는 저렴한 특선 정식이 준비되어 있어 오픈전부터 대기를 하는 손님이 있으니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할 가치가 있다.
키워드
점심식사, 술모임,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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