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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팔국숫집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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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팔국숫집

    3 (1명의 평가) 44

    오팔국숫집의 사진
    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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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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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3점

    5.0 가격3.0 응대3.0

    • 방문목적 점심식사(1)
    • 분위기 지역주민이찾는(1)
    • 편의시설 1시간 주차권(1)
    • 매우만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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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7   팔로워 74

    3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낭만국시, 국시집, 웨이팅 없지만 합석 부담. 베트남쌀국수 포 맞은편, 옹심이 칼국수에 한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어 주저없이 입장. 주방 을 옆으로 3인 적당 테이블에 의자를 내고 앉는다.
    “뭐 해드릴까요?”
    “칼국수요”
    “들깨칼국수요?”
    “아뇨, 그냥 칼국수요”
    칼국수에 열무김치 한보시기, 양념장도 없네.
    그냥저냥 수저로 국물 뜨고 면을 섞어 후루룩이는데,
    허 거 참, 옹심이도 첫맛은 별로 였는데 자꾸만 숟가락 젓가락이 가네.
    아무래도 양념장을 달랄까 하다, 그냥 먹을수록, 어? 이건 뭐지?
    그랬다. 단순 명쾌한 순수한 시장칼국수를 만난 것이었다. 그런것이었다.
    인생칼국수가 될 수도 있는. 다른이들에게 설명 불가 한.
    국수의 세계는 오묘하고 말고.

    칼국수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1시간 주차권
    2020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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