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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0 팔로워 80
3점 2020년 5월 7일
낭만국시, 국시집, 웨이팅 없지만 합석 부담. 베트남쌀국수 포 맞은편, 옹심이 칼국수에 한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어 주저없이 입장. 주방 을 옆으로 3인 적당 테이블에 의자를 내고 앉는다.
“뭐 해드릴까요?”
“칼국수요”
“들깨칼국수요?”
“아뇨, 그냥 칼국수요”
칼국수에 열무김치 한보시기, 양념장도 없네.
그냥저냥 수저로 국물 뜨고 면을 섞어 후루룩이는데,
허 거 참, 옹심이도 첫맛은 별로 였는데 자꾸만 숟가락 젓가락이 가네.
아무래도 양념장을 달랄까 하다, 그냥 먹을수록, 어? 이건 뭐지?
그랬다. 단순 명쾌한 순수한 시장칼국수를 만난 것이었다. 그런것이었다.
인생칼국수가 될 수도 있는. 다른이들에게 설명 불가 한.
국수의 세계는 오묘하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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