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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라 평균 별점 4.4 평가 56 팔로워 1
4점 2022년 12월 2일
새우 알리오올리오(17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3000원), 크랙시오빵(2500원)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탄맛이 적당히 있는 맛있는 맛이었어요❣️ 시오빵은 겉이 바삭한 소금빵을 좋아하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욤😊 바삭한 겉과는 반대로 속은 쫀쫀했어요ㅎㅎ
새우 알리오올리오는 양이 많아서 다 먹으니 배가 터질뻔했어요ㅋㅋㅋ 들어가는 재료는 깔끔하게 새우, 면, 마늘, 건토마토, 후추 정도인 것 같은데 소스가 특별히 맛있었네요😋 살짝 매콤하기도 해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오일과의 균형을 잘 잡은 느낌!
사장님들도 얼마나 친절하셨는지 몰라요. 먼저 빵 데워준다 하시고, 단짠단짠하게 먹으라고 시럽도 같이 주시고 자리도 넓은 곳에 앉으라 해주셨어요🥰
저는 빵과 아메리카노를 식사보다 먼저 먹어서 20프로 할인은 못 받았지만, 식사후에는 아메2000원,빵은 20%할인이니 야무지게 후식까지 해결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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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저녁식사, 혼카페, 캐주얼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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