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랑스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38   팔로워 97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재방문률 56%. 다시 가야할 이유가 그다지 보이지 않는 음식점이다. 물론 깔끔하구 프랑스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 이국적인 음식을 체험하고자한다면 한번쯤 권해드리고는 싶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그렇다고 맛도 훌륭한 편은 아니라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라따뚜이는 그냥 토마토소스 범벅의 야채조림이고 달팽이 요리는 오일파스타 양념에 골뱅이 볶아먹는 맛이였다. 가장 맛있었던건 전통성없는 연어아보카도 비빔밥이였다. 그런데 이 가격이면 그냥 성균관대 앞에 있는 써니앤 제니를 가겠다 싶었다.
가격은 고급레스토랑 가격이나 정말 그런지는 몰라도 맛은 프랑스 일반 가정식 음식이였다. 외국 나가서 3분 김치찌개라는 팩에 있는 김치찌개를 15000원 주고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조금만 더 쌌다면 어땠을까.
요즘 혜화동 건물주들이 미쳐서 돈을 무자비하게 받아내는 바람에 메뉴값을 폭등 시킨다지만 이건 좀...

달팽이요리 에일 연어아보카도 비빔밥 라따뚜이

4개 더보기

뿌꾸뿌꾸 평균 별점 4.5   평가 30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어떤 메뉴가 유명한지는 모르고 방문해서 눈에 띄는 메뉴로 시켜봤다 이름은 생소한 뵈프 부르기뇽은 의외로 익숙한 갈비찜맛, 새우 로제 리조또도 맛이 없을 수 없는 그 맛이었다 프랑스 가정식은 어떨까 기대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새롭진 않았다

뵈프부르기뇽 새우로제리조또

annnn 평균 별점 4.3   평가 6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파스타만 맛있음. 그런데 들어가서 앉자마자 브레이크타임 있다고 메뉴주문부터 빨리하라고 함.메뉴는 기계 있어서 편한데 그외 다른걸로 부르면 오지를 않음.

시금치파스타 뵈프부르기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