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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니니 평균 별점 4.6 평가 80 팔로워 1
5점 6일 전
전주에 지중해식 샐러드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주차는 골목입구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올리빈은 외관부터 지중해도시 느낌이 뿜뿜나는 샐러드가게였어요. 내부는 더 이쁘더라고요. 밝으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샐러드는 단품 주문가능한데, 스프, 후무스, 식전주가 포함된 플래터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성인남자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스프와 사이드야채는 선택이 가능해요. 레몬즙과 올리브유 조합인 식전주를 가볍게 먹고 식사하면 됩니다!
저녁이라 가볍게 먹으러 왔다가 푸짐한 양에 놀라고, 배부르게 나왔어요ㅋㅋ 다음에는 샐러드만 먹어보려구요.
아, 그리고 사장님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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