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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커피숍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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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밀렵꾼 평균 별점 3.9 평가 122 팔로워 2
4점 2020년 9월 10일
커피나 디저트 메뉴들은 그냥저냥 맛있어요. 눈 튀어나올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지만 평균 정도는 됨.
점심때는 식사도 되는데 몇 시부터 몇 시까지가 아니라 그날 재료 소진될 때까지 하신대요.
김치볶음밥 맛있는데 버터냄새 나고 많이 매워요. 호불호 갈릴 스타일.
돈까스 메뉴들은 다 괜찮고 가성비 좋아요. 갓 튀겨낸 거라 바삭바삭해서 너무 맛있었다... 메뉴판에 작은놈 큰놈?으로 구분돼있던 것 같은데 귀여웠음. 참고로 작은놈은 진짜 작으니까 시켜놓고 양 적다고 하지 말기.
근처에 학교가 여러 곳 있는데 학생들보다 교직원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음.
사장님 센스가 돋보이는 정감가는 깔끔한 카페. 자주 방문하고 싶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카페,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조용한,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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