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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2 팔로워 147
5점 2024년 12월 24일
동네에 특이하고 예쁘게 생긴 빵집이 보여서 찾아갔다 내부분위기도 예쁘고 깔끔한 느낌이고 맞아주시는 직원분도 매우 기분좋게 맞아주셔서 좋은맘으로 빵을 천천히 고르면서 담았다
규모가 아주큰 매장은 아니어서 빵의 종류는 그리 많은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일요일임에도 다양성을 최대한 주려고 노력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식사빵과 샌드위치...등등 카테고리별로 빵을 잘 정리해 놔서 고르기에도 편리했다
맛은 최상급이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어도 뭐하나 특별히 모자라는 느낌은 없다 특히 소금빵은 버터맛이 고소한게 살짝은 쫀쫀한 느낌인데 훌륭한 것같다
전반적으로 빵값도 비싼느낌까지는 아니어도 싸다는 느낌도 아니다.
키워드
혼카페, 기념일, 간식, 예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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