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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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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3.0 응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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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편지 평균 별점 4.2 평가 19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간단히 한끼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식당입니다.
결론적으로 멸치국수와 김밥 특별할게 없는 맛이라 두번은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맛이 평균상향화 되어서 기본음식을 팔아도 그집만의 표하게 정감가는 맛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고명이나 다른 재료가 국수에 좀 더 푸짐했다면 모를까...
특히, 남자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직원분 말투가 너무 불친절해서 놀랐습니다. 테이블에 티슈가 안보여서 빈 옆테이블의 티슈를 가져오려는 찰나 "아 책상속에 있으니까 가져가지 말라고~" 저한테 소리치는거라고 생각못하고 당황해서 네? 하고 물으니 "아 책상안에 있다고~" 이렇게 대응하시더군요?
아무리 손님이 더 어려보여도 그렇지...요즘같은 세상에 아직도 그렇게 대응하는 직원이라...
식사하는 내내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맛도 친절도도 다 고려해서 두번은 가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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