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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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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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hoony 평균 별점 4.3 평가 266 팔로워 13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는 사람만 가는식당 하지만 몰라도 괜찮은 식당"
지인분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30년 장사를 하셨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없어 뒷골목에 주차후 100m 이상을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메뉴를 다 맛볼수있는 코스로 주문하였고 기본 세팅 밑반찬 매우 푸짐하고 화려(?)합니다. 복어죽을 시작로 요리는 복어 사시미부터 나오는데 미나리 복어 껍질을 곁들여서 먹습니다. 너무나도 예상했던 맛과 똑같아서 놀라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복어 불고기가 나옵니다. 복어살에 제육볶음 양념을 했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처음 보는 음식이라 신기했고 특이했고 맛은 부드러운 식감의 제육볶음 같았습니다. 양념맛이 과하지않아서 담백해 좋았습니다. 이후로 복어 튀김, 복지리와 복어 스시 순서로 나오는데 특별함없이 그저 그렇네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나오는데 볶음밥은 코스 포함이 아니라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1인분에 3천원 추가 금액이라 비싸지 않지만 굳이 안먹도 될것같네요. 가격대가 비싼편이라 음식은 푸짐하게 많이 나오편이고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은근히 넓은 식당규모가 만석이 될정도로 손님이 많이 찾더라구요. 다른분들 주문 음식은 대부분 칼국수와 튀김, 뚝배기 였어요. 직원분들 서비스는 괜찮았어요~^^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는 평범한 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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