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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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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5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용인 남사면 중심가에 위치한 한우전문식당.
점심엔 갈비탕이 전문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한우가 아니고 미국산인데 14,000원이다.
우거지해장국으로 급변경.
반찬은 조촐하니 세가지다.
뭐 나름 메인메뉴랑 잘 어울릴만한 것들이다. 탕에는 김치류가 찰떡궁합이니까.
소규모 식당인데 나름 인근에서는 유명한거 같은 느낌을 준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고기냄새는 누군가.점심에 이미 고기를 구워먹고 나갔음을 암시한다.
점심때.나 고기를 구워 먹을 정도면 그만큼 맛이 괜찮다는 반증이리라
모자 관계로 보이는 사장과 직원이 친절하게 서빙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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