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로우

맛지이이립 평균 별점 4.6   평가 253   팔로워 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생긴지 한달도 안된 신상카페입니다 그 덕에 아주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생각보다 신경 쓴 인테리어가 아니라 1층에 사람이 많습니다 2층도 뚤려 있는 느낌이라 층고가 높아 아주 조금만 얘기해도 엄청 울려서 이곳은 혼자 조용히 작업하러 가기 보다는 여럿이서 수다 떨고 브런치 먹기 좋은 곳 같아요 오픈은 11시 인데 새로운 브레드들은 1시 정도에 나오니 그 전에 나와있는 빵들은 어제의 재고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어요 그래도 빵들도 맛있고 프렌치 토스트도 제철 과일들이 있고 빵 크기도 두툼해서 다 먹으니 진짜 제대로 된 밥 한끼 먹은 것처럼 아주 배가 두둑 했어요 주인 분들은 친절한데 이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곳이라 한참 뒤에 잠잠해지면 방문해보고 싶어요

프렌치토스트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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