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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8 팔로워 11
3점 2024년 4월 28일
분위기는 좋다.
일본여행이 그리울 때 찾을 만하고
퇴근 후 한잔하기 딱 좋은 인테리어.
음식들은, 음.....
맛없진 않으나 프랜차이즈의 정형화된 맛.
이 집만의 살아있는 맛이 아닌
규격화된 레시피대로 슥슥 조리해서
내놓은 예상되는 뻔함.
미지근한 오뎅탕은 좀더 라이트하고 뜨끈했으면.
야끼소바는 양념이 연하면 더 좋았을..
닭날개는 나름 맛나게 먹었다.
키워드
술모임, 혼술, 예쁜, 이국적/이색적, 개별룸
북극이언니 평균 별점 3.8 평가 101 팔로워 5
3점 2024년 4월 28일
퇴근 후 지인들과 가볍게 한 잔 하기 괜찮은 분위기. 개별룸도 몇 개 있고, 화장실 쪽으로 가다보면 모임하기 좋을 만한 공간에 테이블도 3-4개 정도 또 있다.
음식 맛은 쏘쏘, 오뎅탕은 의외로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조금 짠 감이 있어서 아쉽. 전반적으로 요즘 다수의 가게가 그렇듯 맛이 달짝지근하다. 가성비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맛 쏘쏘한데 특색은 없고 그냥 근처면 한 번 방문해볼만한 그 정도.
키워드
술모임,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개별룸, 대형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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