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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82 팔로워 3
4점 2022년 6월 13일
솔트크림라떼
크림이 거부감 없게 조화롭게 짠맛이 나고 라떼는 달지 않고 더위사냥 안 단맛 같은 느낌이다.
산미 있는 커피였고 전체적인 조합이 좋고 정말 맛있다.
궁촌슈페너
위에 쿠키 분태가 올라가있고 음료와 크림이 1:1비율이다.
아인슈페너 먹으면 크림이 좋아서 비율이 맘에 든다.
궁촌슈페너 크림은 바닐라맛이다.
솔트크림라떼에 비해 더 달고 좀 인위적이게 느껴지는 맛이었다.
크림 덕분에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도 들었다.
커피는 산미가 느껴지고 코코아 가루 텁텁함이 느껴지고 살~짝 달달하다.
코코아 가루가 아니고 쿠앤크 가루 같기도하다.
라떼인데 아메리카노랑 라떼 중간 느낌. 라떼치고 커피라고 주장하는 느낌이 생각보다 잘 느껴졌다.
섞어먹으니 좀 더 매력있다.
짧게 설명하자면 쿠키앤크림 커피 먹는 것 같다.
음료랑 커피 둘다 먹고싶을 때나 달달한거 땡길 때 먹으면 좋을 듯하다.
솔트크림라떼보다 달긴 하지만 생각보다 극 달달함은 아니다. (좀 심심하게 먹는 편)
내 입엔 솔트크림라떼가 딱 맛있었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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